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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화려한 조각이 새겨지고 여러가지 색이 입혀진 와인글라스가 유행하던 17세기,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보관해야 할지도 모를 리델(Riedel)의 와인잔은 업계의 돌연변이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리델은 모든 와인 애호가들이 선망하는 명품이 되었습니다.

오직 와인 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뒤집어 보기, 가장 완벽한 상태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고민을 하기 - 대유라이프㈜는 리델의 한국 독점 수입원으로서 리델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고품격 와인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이나 한 순간의 화려함에 집중하는 와인이 아닌 전통에 대한 존경과 현대적 진화에 동시에 집중하는 와인을 대표하고자 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 와인 문화 그 자체가 되었던 까브드뱅은 이제 동시대의 와인 업계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About Riedel

•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리델은 기능성과 예술성을 완벽하게 살린 최고의 와인 글라스이며 리델 글라스가 만들어내는 와인의 맛과 향의 변화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 말했습니다.
  글라스의 모양에 따라 와인의 풍미와 가치가 배가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17세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리델은 명실상부 최고의 와인 글라스 생산자이자 와인 글라스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유안근 (A.K. Yoo)
CEO & President of Cave de Vin Co., Ltd